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틀필드 1/게임 모드 (문단 편집) ==== 지옥을 정복하라(Conquer Hell) ==== [[파일:스크린샷(228).png]] [[파일:Battlefield 1 Screenshot 2021.06.12 - 09.56.56.89.png]] {{{#!folding [나레이션 및 대화집] >The US Army's attack along the river Meuse would be the first time most of these so called "Doughboys" had witnessed real combat. Though this assault came as a surprise to the Central Powers, the German Army was an experienced, elite force, ready for anything. >미군의 뫼즈 강 유역 공격은 소위 ''도우보이즈"라 불리던 이들 대다수가 처음으로 실제 전장을 목격하게 되는 순간일겁니다. 이런 공격은 동맹군 사령부에겐 깜짝 놀랄만한 일이었지만, 독일군은 경험이 풍부하고, 정예였으며, 모든 상황에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 >나레이터의 해설. >---- >American Soldier 1: Tomorrow we'll be going over the top—finally up against the Hun. So far it's felt too much like a holiday. >American Soldier 2: You seen the machine guns they got, the artillery, the planes? Damn it, odds of us getting through this campaign gotta be about 25 to 1 against. >American Soldier 3: Them devils ain't so tough. Us boys'll knock out their fortifications easy. >American Officer: Break this Hindenburg Line and finish this war. French been fighting for four years. They say just four minutes up against these fortified German lines and we'll look just like them. Yeah, like an army of living dead. >미군 병사 1: 내일 우리는 참호를 돌파해 훈족놈들을 맞게 됩니다. 지금까지는 휴일이나 다름없었죠. >미군 병사 2: 그들이 가지고 있는 기관총과, 대포, 비행기를 봤습니까? 젠장, 이 전역을 통과할 확률은 25분의 1 정도입니다. >미군 병사 3: 저 악마들은 그렇게 강하지 않아. 우리들은 어렵지 않게 그들의 요새를 무너뜨릴거야. >미군 장교: 이 힌덴부르크 선을 돌파하고 전쟁을 종식시킨다. 프랑스군은 4년 동안이나 싸웠다. 그들은 독일군의 요새선에 4분만 맞닥뜨리면 그들과 똑같은 모습이 될거라더군. 그래, 살아 움직이는 망자들의 군대 말이야. >---- >무도회장 기습, 미군 병사들의 독백. >---- >German Soldier: (in German) We have nothing to fear from these Americans. They are simply boys who think that war is like Samson with his shield and spear and sword, like David with his sling. They do not know war is the conflict of smoke stacks—a combat of the driving wheel and engine, of splintered steel and toxic gas in melted lungs. When we dug this trench we dug not dirt alone but legs, arms, skulls, helmets, all the debris of this mighty struggle. This is reality of what they now face. >독일 병사: 우리는 양키들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들은 자기들이 창과 검과 방패로 무장한 삼손이요, 새총을 가진 다윗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전쟁이란 자욱한 연기와, 바퀴와 엔진, 찢겨진 강철과 녹아내린 폐 속의 독가스라는 것을 모릅니다. 우리가 이 참호를 팠을 때 우리는 흙만이 아니라 다리, 팔, 해골, 철모, 이 전쟁의 잔해들을 파내야 했습니다. 이것이 그들이 곧 마주할 현실입니다. >---- >무도회장 기습, 독일군 병사의 독백. >---- >독일군은 훨씬 강력한 후방 방어선으로 유인하기 위한 종심 방어 전술을 고안한 상태였습니다. 승리한 미군은 아르곤 숲으로 진군했습니다. --그들을 기다리는 치명적인 방어를 알지 못한채. >---- >무도회장 기습 돌파 시 나레이터의 해설. >---- >American Soldier 1: Yeah, they're dug in good. So what? They got no food in their bellies. They're shivering out there. >American Soldier 2: Black Jack Pershing ain't got a clue. Hun've got bunkers made of solid concrete. Guns the size of houses. >American Soldier 3: Concrete pillboxes, strafing guns, mustard gas. >American Soldier 2: At the river, I saw a dozen of us blown to fragments by a shell. The spirit of Liberty ain't got no protection against those things. >American Soldier 3: I say it's time us greenhorns put old Hun out of his misery. >American Soldier 2: I got my bayonet fixed, my rifle loaded and I'm ready to kill every last damn one of those bastards. >미군 병사 1: 그래, 아주 참 잘 파놨더구만. 그래서 어쩌라고? 그 놈들은 배불리 먹지도 못했고, 거기서 떨고 있을 뿐이야. >미군 병사 2: 블랙 잭 퍼싱[* [[M26 퍼싱]]할 때 그 퍼싱 맞다. 1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 원정군 총사령관. 본명은 존 조지프 퍼싱.]은 아무 것도 몰라. 독일놈들은 단단한 콘크리트로 된 벙커들과 집채만한 중포들을 가지고 있어. >미군 병사 3: 콘크리트 특화점[* 특화점이란 [[토치카]]를 생각하면 된다.], 항공기 기총, 겨자 가스.. >미군 병사 2: 강가에서 십여 명이 포탄에 산산조각나는 것을 봤다. 자유의 정신은 이런 것들엔 보호력이 없어. >미군 병사 3: 우리 풋내기들이 늙다리 독일놈들을 고통에서 구해줄 시간이야. >미군 병사 2: 총검을 장착했고, 소총을 장전했으며, 나는 저 망할 개자식들을 다 죽여버릴 준비가 되었다. >---- >아르곤 숲, 미군 병사의 독백. >---- >German Soldier: (in German) Rumor has it that the war is almost over, but it feels unreal it could ever happen. We have been fighting on this front for four years now. The only thing we know is real is death. Most of us have forgotten there is an outside world. When we try to cheer ourselves up with stories from before the war, we can scarcely believe that these are, in fact, true stories. No, I don't believe that this is the end, not here in this forest, not today. We have no fear left in us. >전쟁이 거의 끝났다는 소문이 있는데, 정말 그럴거란 느낌이 들지 않는군요. 우리는 전방에서 4년이나 싸웠습니다. 우리가 확실히 아는 것은 죽음 뿐입니다. 우리 대부분은 바깥세계가 있다는 것조차 잊었습니다. 전쟁 전 얘기로 사기를 고양하려고 하면, 우리는 이 얘기들이 사실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는 것을 거의 믿지 못합니다. 아니, 우리는 이게 끝이라고, 이 숲이 우리의 마지막이라고,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믿지 않습니다. 우리엔 두려움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 >아르곤 숲, 독일군 병사의 독백. >---- >The success of the Meuse-Argonne Offensive came at a high price, and remains to this day the bloodiest battle in American history. This outcome broke the German Army, leading to an armistice and peace, with the Allies nation dictating terms. >뫼즈-아르곤 전투의 승리는 값비싼 대가를 치뤘으며, 미군 역사상 가장 참혹한 전투로 역사에 남았습니다. 이 승리로 독일군을 무너뜨려, 연합군 주도 하에 휴전 및 평화를 가져왔습니다. >---- >미군 승리 시 나레이터의 해설. >---- >One can only speculate what might have happened if the German Army had successfully defeated the Meuse-Argonne Offensive. After four years of war, the will of the German people was breaking and its empire collapsing. With American troops still arriving in Europe, an Allied victory would still have been likely. >독일군이 뫼즈-아르곤 공세를 성공적으로 격퇴했었을 때 어떤 일이 있었을지 추측해볼 수 있습니다. 4년 간의 전쟁으로 독일 국민의 전쟁 수행 의지는 꺾이고 제국은 무너지고 있었습니다. 미군 병력이 계속 도착하고 있는 상황에서 연합군의 승리는 여전히 이루어졌을 것입니다. >---- >독일군 승리 시 나레이터의 해설. }}} 1918년 가을, 전쟁 말에 벌어진 연합군의 [[백일 공세]] 중 미군과 독일군 사이에 벌어진 [[https://en.wikipedia.org/wiki/Meuse-Argonne_Offensive|뫼즈-아르곤 공세]]를 다룬다.[* 이 공세의 223 고지 전투에서 [[앨빈 C. 요크]]가 전설적인 활약을 펼친다. 자세한건 [[앨빈 C. 요크|문서 참조.]]] 무도회장 기습 - 아르곤 숲 순으로 진행되며 미합중국이 공격, 독일 제국이 방어한다. 밸런스는 살짝 수비측에 유리한 편으로 첫 맵인 무도회장 습격은 장비 티켓의 분배와 고정화기들 위치 그리고 맵 중앙 성에서 내려다 보는 맵 구도 때문에 오일 오브 엠파이어 수준은 아니지만 돌파하기 꽤 까다로운 편이다. 거기다 다음 맵인 아르곤 숲은 소이탄 하나 만으로 길을 막히는 좁은 숲속에서 난전인 만큼 공격측의 티켓소모가 크므로 두 맵 모두 난이도가 있는 편이다. * 무도회장 기습 아이언 월의 그라파 산, 오일 오브 엠파이어의 개활지 등에 가려져 있지, 무도회장 기습 또한 만만치 않은 수비 강세의 맵이다. 첫 섹터부터 미군은 참호를 나와 수비진영의 참호로 돌격해야 하는데 개활지를 뛰어갈 동안 거치된 MG, 야포와 박격포 그리고 수많은 총탄들을 뒤집어 써야한다. 다행히 무인지대 중간중간에 포탄 구덩이와 버려진 참호들이 있고 공격진영은 전차 티켓 2장이 있으므로 팀들의 호흡이 맞다면 쉽게 돌파 가능하다. 하지만 두번째 섹터부터 진정한 고난의 시작이다. 공격은 비행기 1장 수비는 2장이 추가로 지원돼서 제공권 장악이 힘든데, 수비 진영은 추가로 다음 섹터 성벽 아래쪽에 절묘하게 배치된 두 개의 대공포까지 있다. 거기다 성벽위에 올라간 스카웃들의 저격이 가세해, 거점으로 달려가야하는 공격측은 여러모로 불리하다. 다행히 한 거점은 폐허가된 민가를 끼고있어 한쪽을 쭉 밀고 전진방어를 하고 포위하면 뚫을 수 있긴 하다. 제 3섹터는 실내전이 펼쳐지는 성안의 C 거점을 가진 3거점 섹터로, 3거점 섹터가 그렇듯이 인원 분배에 실패하면 우회하는 적들에게 거점을 계속 넘겨주면서 고착되기 쉬우므로 장비를 뻥뚫려있는 A거점으로 보내고 C거점 후문을 통해 빠르게 점령한 후 중앙 분수대 B거점이 성벽 위는 점령 카운팅이 안되는 점을 이용해 화단에 내려와 연막을 까고 점령하면 된다. 이렇게 돌파를 했다 하더라도 마지막 섹터에서는 수비 팀이 탱크 2장 비행기 2장을 지원받지만 공격측은 겨우 탱크 1장 비행기 1장을 받을 뿐이다. 거기다 후방 B 거점에 설치된 두 개의 대공포와 야포들 그리고 A - B 거점사이의 개활지는 공격팀이 고착되기 딱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 A거점 까지는 수비측이 내려다 보는 구도라 어렵지 않게 돌파가능 하지만 B거점 사이에 설치된 담을 넘자마자 준비하고 있는 수비측 병력에 녹아버리기 쉽다. 그렇다고 담벼락을 엄폐물삼아 교전을 하면 폭격 때문에 무너져내리기 십상. 그러니 담벼락을 파괴하고 연막을 까면서 빠르게 B거점 앞 플랫폼을 올라가거나 전 섹터 돌파와 동시에 전차진이 한 분대를 태우고 우회해서 B거점을 먼저 점령한 후 A거점 수비병력이 B거점으로 이동하는 틈에 A를 점령하는 샌드위치 작전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아르곤 숲 벙커와 숲 참호들로 이루어진 보병전 맵이라 분대단위 병력의 우회를 막느냐 성공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 곳이다. 좁은 진입로가 다양하게 있는 만큼 한쪽 길로 올인하면 길가에 뿌려진 소이탄 하나에 팀원 전체가 막히는 상황도 종종 나오니 몰려다니지 말고 맵의 적이 없는 지점을 공략하고 적이 돌아올만한 길목을 막도록 하자. 첫 섹터는 적들이 좁은 참호와 벙커를 끼고 방어하는 만큼 수류탄을 잘 뿌려준다면 손쉽게 돌파가능하다. 제 2섹터의 B 거점은 컨퀘스트와는 달리 벙커 안에서 점령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B거점 우측 언덕을 통해 돌파하는게 더 효율적이다. 다음 제 3섹터는 3거점 섹터로, 다리 위에서 점령해야 하는 B 거점과 소이탄 한방에 막혀버리는 샛길 덕분에 공격 난이도가 매우 높은 섹터이다. 그렇기에 한쪽 방향에서 한 거점씩 차근차근 먹으려고 하다가는 다음 거점으로 가는 좁은 길목들이 모두 봉쇄 당하는 결과를 낳기 쉽다. 따라서 A와 C 두거점을 빠르게 먹고 B를 압박하는 방법이나 수비측이 우회하기위해 꼭 필요한 B 다리건너 3거리 요점을 틀어막으면서 점령한다면 효율적으로 돌파 가능하다. 나머지 두 섹터는 모두 철길을 따라가면 있는 개방된 거점과 참호와 벙커 그리고 폐허가 된 건물을 끼고 있는 폐쇄형 거점 등 2개의 상이한 거점을 가지고 있다. 폐쇄형 거점을 돌파하는 길은 다수이지만 방어에 유리하고 개방형 거점은 공격하기 좋지만 진입로가 하나뿐이다. 그러니 공격이 쉬운 개방형 거점 A를 뚫고 두 거점사이에 샛길을 따라 폐쇄형 거점 B의 후방을 공격하는 방법이 정석이다. 마지막 거점의 지하벙커 말고도 위쪽에서도 점령이 가능하므로 티켓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무리하게 정면돌파할 필요는 없다. 1섹터에서 공격측에 화염방사병이 주어지고 3섹터에서 방어측에 Mg08/15가 주어진다. 마지막 섹터에서 방어측에 화염방사병이 제공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